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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아의 극복력(resilience) 측정도구 개발

Title
 만성질환아의 극복력(resilience) 측정도구 개발
Other Titles
 Development of an instrument to measure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Issue Date
2003
Publisher
 연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간호학과/박사
Abstract
[한글] 본 연구는 만성질환아의 극복력 측정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도구 개발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다. 우선 문헌 고찰을 통하여 극복력의 특성을 개인 내적 특성, 대처 양상 특성, 대인 관계 특성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이들 특성을 기초로 하여 기존의 문헌과 도구, 만성질환아 어머니 면담자료를 근거로 극복력을 측정하기 위한 구성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대표할 수 있는 91문항을 선정, 개발하였다. 선정된 문항은 전문가 9명에게 두 차례에 걸쳐 타당도를 검정 받아 53문항으로 수정 보완하였다. 도구는 자가보고식의 4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본 조사를 수행하기 전에 초등학생 2명과 초등학교 교사 1명에게 문항의 이해도를 검증 받는 과정을 거쳤고 또한, 천식, 당뇨,신증후군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예비도구의 신뢰도가 Cronbach's α가 94임을 확인하였으며 질병에 따른 대상자간의 신뢰도를 검증하여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개발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의 검증은 10-15세의 천식, 당뇨 , 신증후군을 진단 받고 지속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아동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우선 문항간 상관계수가 3.0이하인 문항은 전체 척도 영역내에 기여하는 바가 낮은 것으로 평가하여 삭제하였다. 다음 조사-재조사 신뢰도 검증을 통하여 첫 조사시 문항의 점수와 3주 후에 측정한 재조사시의 점수를 Pearson 상관계수로 검정하여 p값이 .05이상인 문항은 상관관계가 낮아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하여 삭제하였다. 이렇게 정제 과정을 거친 32문항의 전체 Cronbach's α 값은 .91이였으며 각 특성별로는 개인 내적 특성 .84,대처 양상 특성 .83, 대인 관계 특성 .82로 높은 내적일관성을 나타내었다.32문항의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해 주요인 분석방법에 의해 요인분석을 하였다. 요인 추출은 eigen value가 1.0이상인 다섯가지 요인을 추출하였고 직교회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32문항 모두 요인적재량이 .30 이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요인 회전과 요인 명명의 결과 개인 내적 특성은 긍정적 자기 이해의 요인으로 구성되었고 대처 양상 특성은 자립성과 자원동원성의 두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인 관계 특성은 긍정적 가족관계 인지와 친밀성의 두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었다.요인분석 결과 도구의 구성요인으로 규명하였던 하부개념들의 문항이 초기에 제시한 구조와 동일한 구조를 보여 도구의 구성 타당도를 지지 받았다. 또한,개발된 도구와 아동이 자신의 극복력을 스스로 평가하여 점수를 기록한 NRS (Numeric Rating Score)와는 p값 .0001이하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소아우울척도 (Child Depression Inventory)와는 p값 .0001이하의 역상관관계를 보여 준거 타당도에도 지지를 받았다. 이상과 같은 도구 개발 과정을 거쳐 32문항의 개인 내적 특성, 대처 양상 특성, 대인 관계 특성의 세 가지 특성으로 구분된 4점 척도의 자가보고 형식의 극복력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다. 위의 연구결과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극복력 측정 도구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도구로 평가되었으며 앞으로 본 도구의 사용으로 연구와 실무 면에서 만성질환아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각 아동의 특성과 상황이 고려된 극복력을 높일 수 있는 개별적이고 다양한 중재 방안이 개발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를 통한 많은 실증적 입증을 통해 극복력의 이론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instrument to measure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For item construction, components in three domains, interpersonal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of coping, and intrapersonal characteristics, were drawn from an extensive review of the literature, existing instruments and interviews with parents. A total of 91 items were selected for the first draft. Nine experts scored this instrument for clinical validity using a self-report 4-point Likert scale which reduced the number of items in the preliminary instrument to 53. To further refine the instrument and test reliability and validity,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202 children with asthma, diabetes mellitus or nephrotic syndrome. Using corrected items to total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est-retest reliability, this instrument was reduced to 32 items as the final instrument. 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 of the instrument was with orthomax rotation indicated the factors. (positive self-understanding, self-reliance, resourcefulness, perception of positive family relationship, and intimacy). The instrument showed a high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 α 91).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r=0.51, p<0.0001) with the Numerical Rating Score and negative correlation (r=0.60, p<0.0001) with the Child Depression Inventory support the validity of the instrument. In conclusion, this instrument demonstrates good reliability and validity, and therefore it is an appropriate measurement of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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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박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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