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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서 c-erbB-2 oncoprotein의 예후인자로서의 의의

Issue Date
1999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유방암의 예후는 개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어, 같은 병기의 환자에서도 생존기간 및 재발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의 예후를 좀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예후인자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바, 특히, 최근에 와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여러 암유전자(oncogene)의 발현을 들 수 있는데, 이들 중 유방암의 예후와 연관성이 가장 많이 알려진 암유전자는 c-erbB-2(HER-a/neu) 종양단백이다(Machotka 등, 1989; Donovan-Peluso 등, 1991).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유방암의 10-40%에서 c-erbB-2의 발현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으며(김병식 등, 1991; Hartmann 등, 1994; Jacquemier 등, 1994), c-erbB-2의 발현은 유방암 환자에서 생존율 감소 및 재발율 증가 등과 연관성이 있어 예후인자로서의 가치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가 있으나(Paik 등, 1990; 김병식등, 1991; 박성준 및 도화봉, 1994),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보고들도 상당수 있어(Ali 통, 1991; Hartmann 등, 1994), c-erbB-2 암유전자의 발현과 유방암 환자의 예후와의 상관성은 아직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부속 원주기독병원에서 유방암 진단 후 수술을 시행한 102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절제된 암조직을 이용하여 c-erbB-2에 대한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시행하여, 유방암에서 c-erbB-2의 발현 여부가 생존 및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예후인자로서의 가치와 다른 유방암의 예후인자들과의 상관성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102예 중 c-erbB-2 양성은 35예, 음성은 66예로 c-erbB-2 발현율은 35.3%였으며, c-erbB-2 발현 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양성군 64.9%, 음성군 80.0%, 병기별로 비교시 3기 이상의 병기에서는 양성군에서 유의한 생존율의 감소를 관찰 할 수 있었으나(p=0.03), 전체적으로는 양군간에 유의한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p=0.12). 2. c-erbB-2 음성군의 재발율은 65명 중 26명으로 40.0%, 양성군의 재발율은 37명 중 17명으로 45.9%로, c-erbB-2 발현 유무에 따른 재발율은 진행된 병기일수록 양성군에서 재발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는 c-erbB-2 발현 여부에 따른 양군간의 재발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64). 3. c-erbB-2 발현 여부는 연령(폐경 여부), 종양의 크기, 암세포전이 림프절수, 병기, 에스트로겐 수용체, 핵등급, 조직학적 등급, 조직학적 분류, DNA 배수성 및 S-기 분획 등의 유방암의 예후인자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c-erbB-2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를 판정할 수 있는 독립적인 예후인자는 아니었으나, 3기 이상의 진행 병기에서는 c-erbB-2의 발현이 불량한 예후를 시사하는 점으로 미루어, 진행성 유방암에서 c-erbB-2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가 기대된다.
[영문] The incidence of breast cancer has been increasing recently in Korea. Likewise, there seems to have been a commensurate rise in reports about the prognostic implications of oncogenes in breast cancer occurrence. Among the oncogenes associated with prognosis of breast cancer, c-erbB-2 is one of the most extensively studied one. However, the value of c-erbB-2 oncoprotein as an independent prognostic marker of breast cancer has not been well established. We performe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in 102 specimens of breast cancer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c-erbB-2 overexpressien on survival and recurrence rate and also to evaluate correlations with other prognostic factors. The overall expression rate of c-erbB-2 was 35.3% in 102 specimens. Comparing the survival rate between c-erbB-2 positive and c-erbB-2 negative groups, it revealed that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 was 64.9% and 80.8%, respectively; however, the survival rate in patients with stage Ⅲ and Ⅳ cancer was 22.3% and 77.8%, respectively(p=0.03). The recurrence rate was 45.9% in the c-erbB-2 positive group and 40.0% in the c-erbB-2 negative group(p=0.64). Nevertheless, the incidence of recurrence in c-erbB-2 positive group appeared to increase in more advanced cases.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erbB-2 expression and other prognostic factors of breast cancer including stage, lymph node status, tumor size, nuclear and histologic grades, and estregen receptor status. In conclusion, even though the c-erbB-2 expression could not be used 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of breast cancer, the c-erbB-2 positive group did demonstrate poorer prognosis in advanced stages of breast cancer. Therefore, c-erbB-2 oncogene can be used as one of prognostic markers in advanced cases.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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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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