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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119 구급대원들의 병원 전 응급처치(Prehospital Emergency Car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Issue Date
1998
Description
지역사회 간호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최근 응급환자의 치료에 대한 개념이 병원내 응급처치에서 벗어나 병원전 응급처치로 확대되고 있어서 병원 전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병원 전 응급처치는 그 수준이 미흡하여 아직도 단순한 환자 이송 단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병원 전 응급처치는 응급환자의 예후와 생명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현행 응급 의료체계의 수립에 대한 새로운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현 119 구급대원의 직무 교육과 자격이 의료체계에 적합한지를 고찰하고 그들이 시행하는 응급처치의 시행 현황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국내에서는 전체적인 응급의료 체계를 위한 논문들은 있지만 병원 전 응급처치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으므로 병원 전 응급처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는 제주도 19개 소방파출소에 근무하는 114명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들이 시행하고 있는 병원 전 응급처치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병원 전 응급처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현행 병원 전 응급처치에 대해 대상자가 느끼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원 전 응급처치가 실제에서 적용되지 않거나 아주 경미한 응급처치만 시행되고있다. 대부분의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업무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중환자 응급처치가 잘 시행되지 않고 있었다. 응급처치 업무의 중요성 인지도에 대한 차이는 제 특성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기혼군이 미혼군보다 높게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구급대원들의 직무 교육 및 자격은 병원 전 응급처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자격 종류에 따라 응급처치 시행 정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2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조무사 그룹보다 기타 그룹이 오히려 응급처치 시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병원 전 응급처치 시행 정도 및 중요성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실무교육 이수 정도가 높을수록 응급처치 시행 정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실무 교육을 많이 받은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수행 정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전 응급처치 중요성 인지도와의 관계에서는 대졸 학력군에서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병원 전 응급처치 시행 정도는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현장에서 병원 전 응급처치 업무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를 보면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에 대한 전문지식과 전문기술 부족에 그 원인이 있으며, 응급처치의 비중을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에 우선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타 원인으로는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의학적인 지도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응급의학 의사가 없는 것 과 응급처치에 요구되는 자격이 없는 것, 그리고 구급대원들이 구급차나 응급현장에서 응급실과의 연락 체계가 미흡한 것도 응급 의료체계가 활성화되지 않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119 구급대의 역할은 날로 증가하는 국민의 응급의료 욕구(emergency medical need)를 충족시키기에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므로 의료적인 측면에서 질적으로 전문성을 개선하고 활성화시켜야 한다. 또한 응급의료 업무는 촌각을 다투는 의료행위이므로 고도의 훈련과 전문적인 기술 및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이 병원 전 응급처치를 시행해야만 할 것이다.
[영문] Recently the importance of prehospital emergency care is being recognized and the concept of emergency care is being expanded to all kinds of prehospital emergency care from being confined to the care given at the hospital emergency room. However, the present level of prehospital emergency care is very low and does not deviate from patients' transportations. Since prehospital emergency care have an significant effect upon prognosis and lives of patients, the present emergency medical systems leave something to be desired or a new problem about the present emergency medical care is rising.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appropriateness between training and the current situation of emergency care which 119 rescue members are doing.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over all emergency care but few about prehospital emergency cares. So it needs many researches about the latter. This analysis was conducted of current prehospital emergency care of 119 rescue members working 119 Fire substations in Chejudo by questionnairs. Recurrent analysis was done in order to find factors affecting on prehospital emergency treatment. Also this research found same problems which respondens are feeling about the current prehospital emergency care. Analysis reveals the fallowing result ; First, almost no or very little emergency care has been provided. Even though most of rescue members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emergency care, they are unable to do an adequate job at the scene. It showed generally an high recognition on the impontance of emergency care. Among them the married group showed a higher value than the single group. Second, the instruction and qualification of rescue members have a direct bearing in treating of emergency cases furthermor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xecution of emergency care was shown in different level of qualification they had. For example, second class rescue members and nurse's aides among the questionnair respondents showed a lower value in the level of execution. Third, the more practical training the repondents have the more scores they give of the degree of execution of emergency care, indicating that those rescue members who received more practical education give higher scores than those less practical education. Since the college graduate group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prehospital emergency care, they showed a high value in recognition level but still a low value in performing prehospital emergency care. Forth, one of reason of the insufficient on-the-spot medical care appears to be due to a lack of rescue members'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 and too much of an emphasis on transportion of patients. There are no doctors who specialize in emergency procedures to instruct and supervise emergency rescue personnel as well as lack of qualifications needed for emergency care. Other reason could be in the lack of organized communication system between at the scene or in the ambulance and emergency rooms. In conclusion, the results, shown in this paper, suggest that the role of 119 rescue has not been satisfying increasing emergency medical need of people, so it is recommendable henceforth that we need to ameliorate and subsequently activate it's qualitative speciality at the level of medical care. Emergency care is an medical care care to fight with time, it must be carried out by qualified rescue members who have received professional training and expertise.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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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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