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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뇌수막염의 원인분석과 임상양상

Other Titles
 (The) etiologic analysi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miningitis in adults 
Issue Date
1997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뇌수막염은 발열, 두통, 뇌수막자극증상과 같은 공통적인 임상소견을 갖지만 원인에 따라 특징적인 뇌척수액 소견을 보이고 다른 임상경과를 취한다. 또한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저절로 호전되는 무균성 뇌수막염에서부터 적절한 항생제 조기치료에 의해 호전되는 뇌수막염과 적극적인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경과를 보이는 뇌수막염도 있다. 일반적으로 뇌수막염은 임상소견과 뇌척수액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원인에 따른 진단이 애매하여 이의 감별진단을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한편 진단기술의 발달과 면역저하 상태의 증가, 치료의 발달, 저항균의 증가 등은 시대에 따라 뇌수막염의 병원소 분포에 변화를 일으켜왔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뇌수막염의 병원소 분포와 원인균에 따른 임상소견, 검사소견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1991년 6월에서 1996년 6월까지의 6년동안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하여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241예를 대상으로 하여 뇌수막염의 원인 분석과 원인에 따른 임상경과, 뇌척수액소견, 그리고 뇌영상소견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뇌수막염 241예 중에서 원인별로 보면 무균성이 107예(41.5%), 결핵성이 58예(24.1%), 세균성이 48예(19.9%), 진균성이 16예(6.6%) 순이었다. 2. 무균성 뇌수막염만 여름철에 호발되고 세균성, 결핵성, 진균성 뇌수막염의 경우는 계절에 따른 발생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3. 내원시 임상양상과 징후로 발열과 두통은 거의 모든 환자에서 발현되었으나 의식의 변화는 무균성 2예(2.0%), 세균성 19예(39.6%), 결핵성 31예(53.4%), 진균성 1예(6.3%)에서 있었다. 뇌수막자극 증상은 무균성 52예(52%), 세균성 32예(66,7%), 결핵성인 경우는 37예(63.8%)로 반 수이상에서 나타났으나 진균성은 4예(25%)에서만 나타났다. 국소신경학적 이상은 무균성은 2예(2.0%), 세균성은 6예(12.5%), 결핵성은 14예(24.1%)에서 있었으나 진균성은 한예도 없었다. 4. 환자의 면역저하 상태에서 발생된 뇌수막염 경우는 무균성이 2예(2.0%), 세균성이 5예(10.4%), 결핵성이 8예(13.8%), 그리고 진균성이 11예(68.8%)였다. 5. 뇌척수액 소견 중 백혈구수는 무균성, 결핵성, 진균성은 공통적으로 206 -258/μL정도의 백혈구 증가와 특히 단핵구 증가 소견을 보였으나 세균성은 특징적으로 반수 이상이(61.2%) 1,000/μL이상의 백혈구 증가와 함께 다형핵 백혈구 증가 소견을 보였다. 진균성 뇌수막염 중 심한 면역저하 상태였던 3예에서 뇌척수액의 백혈구수는 정상이었다. 단백질 수치의 증가는 무균성은 경미하였고 세균성, 결핵성과 진균성은 크게 증가되었다. 당수치는 무균성은 대체로 정상이었으나 세균성은 평균 42.4mg/dL, 결핵성은 38.4mg/dL, 진균성은 38.6mg/dL으로 감소되었다. 세균성의 경우 당치의 감소가 평균적으로는 결핵성이나 진균성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10mg/dL이하로 현저히 감소된 경우는 세균성에서만 자주 관찰되었다. 6. 뇌영상검사소견은 검사를 시행한 222예 중 168예(75.7%)에서 정상이었고, 54예(24.3%)에서 이상이 관찰되었는데 뇌수종이 20예(9.1%)로 가장 많았고 뇌수막의 조영증강이 19예(8.6%), 종괴형성이 8예(3.6%), 국소허혈소견이 8예(3.6%)였다. 원인별로 볼 때 결핵성이 29예(50%)로 가장 많았고 세균성 15예(38.7%), 진균성 5예(35.7%), 무균성은 2예(2.2%) 순이었다. 요약해보면 원인별 분포는 무균성 뇌수막염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아직도 결핵성 뇌수막염 발생이 높았다. 뇌수막염의 임상양상은 원인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뇌수막자극 소견은 약 반수 환자에서만 보여 다른 원인의 발열 질환과의 감별은 뇌척수액 검사에 의해서만 가능해 두통을 수반한 발열질환에서는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뇌수막염의 원인별 감별은 대부분 뇌척수액 검사에 의해서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특히 무균성과 결핵성 뇌수막염의 경우에는 임상경과에 의해서만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영문] The meningitis occur within a closed anatomic space, so they have many similar clinical features and characteristic CSF abnormalities. But the temporal profile of many meningitis is distinctive from aseptic meningitis with spontaneous remission to bacterial or tuberculous meningitis with fatal outcome without treatment. Therefore early accurate differential diagnosis is required. The development of diagnostic tools and treatment, and increasement of immunodeficient state and resistant pathogens have changed the distribution of main pathogens of meningitis from the past. Therefore we analised 241 medical records with final diagnosis infectious meningitis to evaluate the distribution of pathogens in Korea and any differential points of clinical, laboratory, and radiologic profile according to etiology. 1. The etiologic distributions were followings. Aseptic meningitis in 100 patients(41.5%), tuberculous meningitis in 58 patients(24.1%), bacterial meningitis in 48 patients(19.9%), and fungal in 16 patients(6.6%). 2. The intense seasonal occurrence was noted in aseptic meningitis with summer. 3. Fever and headache were noted in almost all patients. Altered mental states were noted in 39.6% of bacterial meningitis, 53.4% of tuberculous meningitis, but not in fungal and aseptic meningitis. Meningieal irritation signs were noted in less patients(25%) with fungal meningitis, but in more with aseptic, bacterial or tuberculous meningitis as 52-66.7%, Most of all focal neurologic signs were present in bacterial or tuberculous meningitis. 4. Many immunocompromised patients had fungal meningitis, three of which showed normal CSF leukocyte counts. And it pointed up the importance of intensive etiologic evaluation In immunodeficient patients with clinically suspected symptoms of meningitis. 5. CSF findings at admission were following. CSF leukocytes were mean 206-258/μL in aseptic, tuberculous or fungal meningitis. But in bacterial meningitis leukocyte counts were greater than 1,000/μL in more than half of patients. The differential counts of leukocytes were monocyte predominant except in bacterial meningitis. The reductions of CSF sugar were noted in bacterial, tuberculous, or fungal meningitis. Characteristically all patients with extremely low CSF sugar(less than 10mg/dL) had bacterial meningitis. 6. The most frequent pathologic findings in neuroimaging study were hydrocephalus(20patients: 9.1%) and meningeal enhancement(19patients:8.6%). Small enhancing mass(8patients: 3.6%) and focal infarction(8patients:3.6%) were noted less frequently. These abnormal radiologic findings were noted in 2 patients(2.0%) with aseptic meningitis, 15 patients(38.7%) with bacterial meningitis, 29 patients(50.0%) with tuberculous meningitis and 5 patients(35.7%) with fungal meningitis.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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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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