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610

Cited 0 times in

3차원 전산화 단층 사진을 이용한 안면비대칭 환자의 악교정 수술 후 교근 형태 변화에 대한 장기 관찰

Other Titles
 Long-term observation of masseter muscle changes in facial asymmetry after orthognathic surgery using 
Authors
 안선혜 
Issue Date
2009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안면 비대칭 환자의 악교정 수술은 악골의 대칭성 회복을 목표로 하지만 악골의 비대칭과 이를 덮고 있는 연조직의 비대칭의 정도가 일치하지 않고 악교정 수술 후 악골과 연조직의 회복 과정 또한 동일하지 않으므로 안면비대칭 수술 후 안모의 대칭성 회복에 대한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양악 수술 1년 후와 약 4년 후 편위, 비편위측 교근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장기적인 연조직의 변화와 적응 양상을 알아보고, 양악 수술 약 4년 후의 교근을 정상교합자와 비교하여 비대칭 수술이 교근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골격성 안면비대칭으로 진단되어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 8명을 비대칭군으로 선정하고 정상적인 악골, 치열관계를 가진 10명을 정상군으로 선정 후 3차원 전산화 단층 사진 영상을 이용하여 하악골과 교근의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대칭군의 수술 1년 후와 수술 약 4년 후 하악 계측치 비교에서 gonial angle은 편위(p<0.05), 비편위측(p<0.01) 모두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2. 비대칭군의 양악 수술 후 하악골 계측치의 변화는 대부분이 수술 후 1년 이내에 나타났으며 수술 1년 후부터 약 4년 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3. 비대칭군의 수술 1년 후부터 약 4년 후까지 교근은 부피와 최대단면적, 최대단면적에서의 두께가 증가하였으며(p<0.05), 평균적으로 길이는 감소, 너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4. 비대칭군의 수술 약 4년 후 교근의 부피와 가장 상관성 있는 항목은 교근의 최대단면적과 최대단면적에서의 두께로 나타났다 (p<0.01). 5. 수술 전 비대칭군의 교근은 부피, 주행각도, 최대단면적. 최대단면적에서의 두께, 길이와 너비가 정상군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수술 약 4년 후에는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이상의 연구 결과, 안면비대칭 환자의 양악 수술 후 골격은 1년 이내에 어느 정도 안정된 양상을 보였으나, 교근의 형태는 정상군과 비슷한 방향으로 수술 1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변화됨을 알 수 있었다.





[영문]
Full Text
https://ymlib.yonsei.ac.kr/catalog/search/book-detail/?cid=CAT000000076291
Files in This Item:
T011119.pdf Download
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927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