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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의 영적 상호작용과 건강상태의 회복에 관한 연구

Issue Date
1984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오늘날 건강은 개인의 기본 인권인 동시에 모든 건강 전문직이 달성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이다. 더우기 간호직은 인간을 생리적, 정서적, 사회문화적, 영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유기체적인 존재로 가정하고 이러한 전체적 측면에서의 건강유지와 회복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간호의 이론이나 실무에서는 대부분 인간의 생리적인 측면만을 중시하여 그외의 부분, 그중에서도 특히 영적인 측면은 거의 고려되지 않은 제한된 간호 만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미진한 영적 간호와 더 나아가서 전인간호 실현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입원 환자가 경험한 영적 상호작용 정도와 건강상태의 회복도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1983년 9월 19일 부터 10월 12일 까지 서울시내 Y대학부속 병원 내·외과 병동에 입원한 수술환자 41명과 비 수술환자 55명이었으며, 연구방법으로는 질문지와 면접 및 관찰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도구로는 회복도측정도구로써 Brodt & Anderson이 개발한 환자안녕척도 ( Patient Welfare Scale ) 를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영적상호작용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연구자가 문헌을 기초로 작성한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제 변수 측정에 평균평점, 제 변수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에 ANOVA, 가설검증에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와 ANCOVA, 건강상태의 회복과 제 변수간의 중회귀 상관성에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의 통계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영적 상호작용 정도와 건강상태 회복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가설 검증 결과, 1. 기본가설인 '입원 환자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 상태의 회복도도 높을 것이다'는 수술환자군과 비수술환자군 그리고 전체집단에서 모두 채택되었다. ( r= .2890 P < .05, r = .2681 P<.05, r=.3306 P<.01 ) 환자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구성된 영적 상호 작용 요구에 대한 중요성 인지도, 환자-방문객간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 그리고 환자-신과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에 따라 각각 부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 1부가설: '환자의 영적 상호작용 요구에 대한 중요성 인지도가 높을수록 건강상태의 회복도도 높을 것이다'는 수술환자군에서는 채택되었으나( r= .3225 P< .05 ) 비수술환자군에서는 기각 되었고 ( r= .2065 P> .05 ) 전체집단에서는 채택되었다. ( r=.2473 P< .01 ) 제 2부가설: '환자-방문객간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상태의 회복도도 높을 것이다'는 수술환자군과 비수술환자군, 그리고 전체집단에서 모두 기각되었다. ( r= .1200 P> .05, r =.0028 P> .05, r= .1545 P>.05 ) 제 3부가설: '환자-신과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상태의 회복도도 높을것이다'는 수술환자군에서 채택되었으며 ( r= .2804 P< .05 ) 비수술환자군에서는 기각되었고( r= .1500 P > .05 ) 전체집단에서는 채택되었다. ( r= .2550 P< .01 ) 2. 영적 상호작용의 제 변수에 영향을 주는 종교 및 학력을 통제하여 기본가설과 각 부가설을 재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집단을 대상으로 종교를 통제하여 회복도와 영적 상호작용의 제 변수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5%유의 수준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어 기본가설과 제 1부가설, 제 3부가설은 지지 되었다. ( F=3.488 P<.05, F=4.078 P< .05, F=3.857 P<.05) 그러므로 종교의 영향을 배제한 상태에서도 영적 상호작용의 제 변수가 회복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학력을 통제하여 영적 상호작용의 제 변수와 회복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영적 상호작용 요구의 인지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제 1부가설은 지지되었다. ( F=3.857 P< .05 )따라서 학력의 영향을 배제한 상태에서도 영적 상호작용 요구의 인지도가 회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본가설인 영적 상호작용과 회복도와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기각되었다. ( F=2.111 P> .05 ) 그러므로 영적 상호작용 정도와 회복도에는 학력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으며 대상자의 치우친 학력 분포가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3. 건강상태의 회복과 제 변수들간의 다변수 회귀분석에서는 영적 상호작용 요구도, 요구의 인지도, 환자-방문객간의 영적 상호작용정도, 환자-신과의 영적 상호작용 정도의 4변수가 신체 건강상태 회복을 13.108 % 설명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입원 환자의 영적 상호작용은 건강상태의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간호중재와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영문] At the present time, health is one of the primary human rights and it is the ultimate goal that all the health professions seek to achieve. Moreover the nursing profession views the individual as a unified organism composed of physical, emotional, sociocultural and spiritual components and it sets itself the goal of contributing to the maintenance and restoration of health of the whole person. But a serious consideration of present day theory and practice in nursing reveals that sufficient emphasis is not placed on emotional, sociocultural and spiritual nursing care but this is especially nursing of spiritual nursing can. This study was done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the spiritual aspect of comprehensive nursing care by investigating the correlation between spiritual interaction and recovery of health status. Data was obtained from two groups of subjects, who were admitted to medical and surgical wards in Y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Group one was composed of 41 postoperative patients and Group two was composed of 55 patients who had not had surgery.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September 19th to October 12th, 1983, by means of questionnaire, interview, and observation.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Patient Welfare Scale developed by Brodt & Anderson and an instrument for measuring the patient's spiritual interaction which was developed by this researcher utilizing information available from various references. The analysis of data was done by use of the Mean, ANOVA, ANC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basic hypothesis, "the higher the level of the patient's spiritual interaction, the higher the degree of recovery", was accepted as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both groups and the total group. (r=2.890 p<. 05 in group one, r=.2681 p< .05 in group two, r=.3306 p<.01 in the total group) 1) The first hypothesis, "the higher the level of the patient's need perception about spiritual interaction, the higher the degree of recovery", was accepted in group one (r=.3225 p<.05), but was rejected in group two (r=.2065 p>.05), and was accepted in the total group (r=.2473 p<.01). 2) The second hypothesis, "the higher the level of the spiritual interaction between the patient and his visitors, the higher the degree of recovery", was rejected in each group. (r=.1200 p>.05 in group one, r=.0028 p>.05 in group two, r=.1545 p>.05 in the total group) 3) The third hypothesis, "the higher the level of the spiritual interaction between the patient and God. the higher the degree of recovery", was accepted in group one (r=.2804 p<.05), but was rejected in group two (r=.1500 p>.05), and was accepted in the total group (r=.2550 p<.01). 2. It was found that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piritual interaction variables (the patient's need perception about spiritual interaction, the spritual interaction between the patient and his visitors, the spiritual interaction between the patient and God), religion and education was significant as shown by the ANOVA. The result of additional testing by means of the ANCOVA were as follows : In the total group, the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interaction and recovery, when the variables were controlled, was significant at the .05 level with the excep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pritual interaction and recovery when education was controlled. This result indicates that only spiritual interaction variables influence recovery. 3. In comparison of the recovery and the spiritual interaction variables (the patient's need of spiritual interaction, the patient's need perception about spiritual interaction, the spiritual interaction between the patient and his visitors, and the spiritual interaction between the patient and God) using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vealed that the combination of variables explained 13.108% of physical recovery. I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s that there is a correlation between the spiritual interaction of the inpatient and the recovery of health status. Therefore, the author believes that it is important for nurses to provide patients with spiritual intervention and that further study should be done in regard to the spiritual nursing care of the patient.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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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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