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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신체화장애의 진단기준에 관한 횡문화적 비교 및 우울증과의 상관관계

Title
 한국인 신체화장애의 진단기준에 관한 횡문화적 비교 및 우울증과의 상관관계 
Other Titles
 Transcultural comparison study on the diagnostic criteria of somatization disorder in Korea and its correlation to the coexisting depression 
Issue Date
1988
Publisher
 연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의학과/박사
Abstract
[한글] 한국인에 있어서의 특유한 신체증상의 특징들을 추출하여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환자들에 대한 신체화장애의 진단기준을 재구성하기 위하여 도시화 및 산업화의 정도가 다른 지역인 서울, 경기도 내 1개군, 만주등의 환자군과 일반인구군으로부터 추출된 총 864명을 대상으로 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이들의 신체화증상의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첫쩨, 예비조사의 결과에서 얻어진 한국인 특유의 문화연관증상 12개를 추가한 진단적 면담검사(Diagnostic Interview Schedule;DIS)를 적용하여 개별적 신체화증상들의 발현빈도 및 판별력을 분석하였고, 인자분석을 통하여 신체화장애를 구성하는, 보다 안정된 진단기준으로서의 증상군을 구성하였는데, 허약, 전환증상 또는 가신경성증상, 위장증상, 여성 생식기 증상, 통증, 심폐증상, 정신성적 증상, 두통, 및 문화연관증상등 9가지 증상 군이었다. 둘째, 연구대상의 지역별 차이와 우울증의 병존여부를 독립변수로 하여 각 증상군의 분포 양상을 비교 분석하므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신체화 장애의 증상 양상은 4개 연구대상 지역에 따라 그 발현빈도나 요인지수가 자기 다른 값을 보였는데 특히 허약, 전환증상, 및 여성 생식기 증상은 서울 환자군에 비하여 지방환자군이, 지방 일반인구군에 비하여 만주 일반인구군에서 높은 결과를 보인 반면 위장증상과 심폐증상은 그 반대의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한국인 특유의 문화연관증상들은 4개 연구대상 지역에 관계없이 그 발현빈도와 요인지수가 0.94∼1.00으로 높았다. (2) 신체화장애가 우울증과 병존하는 경우 신체화장애 단독군에서 보다 신체화증상들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어 요인지수의 합이 4개 지역에서 각기 6.29에서 6.83으로 (서울환자군), 6.55에서 6.98로(지방환자군), 6.52에서 7.00으로(지방 일반인구군 ), 6.9 0에서 7.39로(만주 일반인구군)증가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신체화장애의 증상 양상은 그 사회문화적 환경이 다른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우울증은 신체화증상을 다소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문] For the purpose of establishing the diagnostic criteria of somatization disorder in Korea, this study was focused on two hypothesis: (1) the characteristics of somatization disorder in Korea are different from those in western society, and are different even in various areas of Korean community according to the variable socioeconomic environment, (2) when depression coincides with the somatization disorder, the number of somatization symptoms in-creases more than in the case of somatization disorder only. Total 864 study subjects were selected from 4 different population groups; Seoul patient group, rural patient group, rural community group, and Manchuria community group with their socioeconomic variety. First, the author revised the somatization section of NIMH-Diagnostic Interview Schedule(DIS) by adding 12 culture-bound symptoms identified by preliminary study, and applied it to the study subjects and controls. Partially different list of a symptom groups with DSM-Ⅲ criteria were identified by factor analysis of each individual symptoms as a new characteristic frame of somatization disorder. Second, the author compared positive frequency (factor index) of 9 symptom groups of somatization in various study subject groups with the following results; 1. There are definitely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symptom complaints of Korean somatizer, compared to DSM-Ⅲ, and even differences in various study groups according to socioeconomic variety. This finding strongly suggested that different criteria should be necessary for the diagnosis of somatization disorder in different socioeconomic environment. 2. The somatization symptoms tend to increase in number when depression coincide with somatization disorder, but those changes sri not significant enough to consider to revise the diagnostic criteria.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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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박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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