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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에서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원인 및 내분비학적 특성

Title
한국 성인에서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원인 및 내분비학적 특성
Other Titles
Causes and endocrinological characteristics of pituitary insufficiency in Koreans
Issue Date
1992
Publisher
연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1914년 Simmonds에 의해 뇌하수체 전엽의 병변과 여러가지 임상증상이 관련있다고 보고된 이후 다양한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원인이 보고되었다. 일본에서는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주원인으로 남자에서 뇌하수체 선종, 두개인두종 및 원인불명, 여자에서 Sheehan 증후군, 뇌하수체 선종, 원인불명의 순으로 보고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 최근에는 사회. 경제적 발전으로 산전 및 산후관리 등 모자보건이 향상 되므로써 Sheehan증후군의 환자가 감소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한 뇌하수체 기능부전중의 임상증상은 대개 모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과거에는 미처 진단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겠으나 최근 이 질환에 대한 관심도의 증가, 뇌하수체 복합 자극검사 및 뇌전산화 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 영상 등의 발전으로 본 질환의 발견예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시 결핍되는 호르몬도 한가지에서 전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으며 그 정도 또한 부분적인 저하에서 완전한 기능소실의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다. 지금까지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주요 원인별로 호르몬 분비능 결핍정에 대한 개별적인 보고는 있었으나 각 원인군 간의 비교연구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1992년 1월부터 1991년 6월까지 연세대하교 부속 세브란스병원과 원주의과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하여 터어키안의 고해상 단층촬영 및 뇌하수체 복합 자극검사로써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으로 확진된 247예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의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원인, 성별 및 연령에 따른 특징, 각 원인에 따른 호르몬 분비능 결핍정도에 대해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원인으로는 전체 247예증 뇌하수체 종양 169예(68.4%), 뇌하수체의 허혈성 괴사 64예(25.9%), 두개골 외상 3예(1.2%) 및 특발성 11예(4.5%)이었다. 2. 남자환자의 경우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주원인은 뇌하수체 선종(72예, 77.4%)이었으며, 호발연령은 30대와 40대(60.6%)이었다. 3. 여자환자의 경우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주원인은 뇌하수체 선종(81예, 51.6%)과 Sheehan증후군(57예, 37%)이었다. 뇌하수체 선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20대에서 81.3%(32예중 26예), 50대에서 29.6%(27예중 8예)로 연령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반면 Sheehan증후군은 20대에서 6.2%(32예중 2예), 50대에서 63%(27예중 17예)로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0003). 4, Sheehan증후군의 연도별 발견빈도는 대상기간 동안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5. Sheehan증후군의 경우 5가지 이상의 호르몬 분비능 결핍이 86.1%로 뇌하수체 선종에 의한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경우(40.4%)에 비하여 정도가 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의 주원인은 뇌하수체 종양이지만 40대 이후의 여성에서는 Sheehan증후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호르몬 분비능 장애는 뇌하수체 선종에서보다 Sheehan증후군에서 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영문] Pituitary insufficiency can be caused by various diseases.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on Korean patients with pituitary insufficiency, who were examined from January 1982 to June 1991. Cases with hypopituitarism developed after surgery or radiotherapy on the pituitary gland were excluded in this study. Two hundred forty seven cases with pituitary insufficiency, which was confirmed high resolution sella CT scan and combined pituitary stimulation test, were classified basing on their primary caus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247 cases with pituitary insufficiency, 169 cases(68.4%) were pituitary adenoma, 64 cases(25.9%) ischemic necrosis of pituitary gland, 3 cased(1.2%) head trauma, and 11 cases(4,5%) idiopathic. 2. Seventy trio out of 93 male patients with pituitary insufficiency(77.4%) were pituitary adenoma, with the most prevalent age being the 4th or 5th decade. 3. Eighty one out of 154 female patients with pituitary insufficiency(51.6%) were pituitary adenoma and 57 cases(37.0%) were Sheehan's syndrome. Most pituitary tumors were found in the 3rd decade but Sheehan's syndrome were found in the 6th decade. 4.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number of the annual cases with Sheehan's syndrome. 5. Pan-or near total hypopituitarism were observed in 86.1% of cases with Sheehan's syndrome and in 40.4% of cases with pituitary insufficiency caused by tumor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most common cause of pituitary insufficiency in Korea is pituitary tumor. However, Sheehan's syndrome is the main cause of pituitary insufficiency in female patients after age of 40. And pituitary insufficiency in Sheehan's syndrome is much more serious than that in pituitary tumor.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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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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