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0 times in

암환자의 대응양상과 상태불안에 관한 연구

Title
 암환자의 대응양상과 상태불안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coping pattens and state anxiety in cancer patients
Issue Date
1991
Publisher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escription
보건간호학과/석사
Abstract
[한글]암은 우리들의 건강에 가장 위협을 주고 있는 질병으로서 선진국의 10대 사망 원인중 2∼3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35.2%를 차지하여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사망의 제1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진단 자체를 죽음과 동일시하여 받아들여지고 있는 암은 신체적 동통과 함께 불안, 두려움, 우울등 격심한 정서상태의 변화를 겪게된다. 이러한 암 환자의 심리적 상태는 암 자체에 못지않게 중요하며 암의 임상적 경과 및 환자의 생존기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암환자의 사정과 중재시에는 의학 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지를 위한 안녕상태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거의 모든 암환자들은 갑작스런 변화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질병에 대한 공포를 갖게되며 생체 체제의 통합성에 심한 도전을 받게되어 다양한 대응기전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환자들의 대응양상과 불안에 관한 연구는 필요불가결하며 이에 본 연구자는 암환자의 대응양상과 상태불안정도를 파악하고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스트레스나 위기상황에 있는 암환자들이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신이 치료에 적극 참여하며 도움이 되는 대응양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이고 질적인 간호중재를 계획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소재 2개 대학부속병원과 1개 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 65명이었고 연구도구는 대응양상을 측정하기 위하여 Folkman & Lazarus (1983)가 개발한 도구를 한정석, 오가실 (1990)이 번역 수정하여 작성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상태불안을 측정하기 위하여는 Spielberg의 STAI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중 상태불안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1991년 4월 25일 부터 5월 4일까지 10일간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대응정도는 최대평점 4점에 평균평점 2.64로 나타났다. 2. 대응양상별 평균평점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 관점의 양상(평균: 2.93)이 가장 점수가 높았고 그 다음이 문제중심대응(평균: 2.80), 희망적 관측(평균: 2.80), 사회적 지지탐색(평균: 2.62), 무관심의 양상(평균=2.44) 순이었으며 긴장해소의 양상(평균= 2.05)은 가장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3. 대응양상의 문항별 평균평점을 분석한 결과 평균평점 3.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문항으로는 "다른 것에 의해 너무 많은 방해를 받을 때라도 나의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말해야 할 것과 해야 할 일에 대해 곰곰히 생각한다", "현재보다 더 좋은 시간과 장소에 대해 꿈꾸고 상상한다", "일이 잘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환상을 갖는다", "상황을 좀 더 파악하기 위해 누군가와 이야기한다", "그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해 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한다", "한 인간으로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거나 성장해 나가려고 애쓴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재발견하려고 노력한다"로 나타났으며 평균평점 2.0 이하로 낮게 나타난 문항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먹고, 마시고, 담배를 피거나 약을 복용함으로써 나의 감정을 좋게 하려고 노력한다"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응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성별, 연령, 종교, 약물요법유무, 가족수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1) 성별에서는 사회적 지지탐색(t=2.07, P<.05)의 양상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긴장해소(t=2.16, P<.05)의 양상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2) 연령에서는 무관심의 양상(γ=0.30, P<.01)에서 연령이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긍정적 관점의 양상(γ=-0.30, P<.01)에서 연령이 적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3) 종교에서는 문제중심 대응(t=2.19, P<.05), 사회적 지지탐색(t=4.09, P<.001), 긍정적 관점(F=2.43, P<.05)의 양상에서 종교를 가진 대상자가 종교를 갖지 않은 대상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4) 약물요법 유무에서는 희망적 관측(t=2.15, P<.05) 양상에서 약물요법을 받는 대상자가 약물요법을 받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5) 가족수에 따라서는 문제중심 대응(F=4.73, P<.01)양상과 긍정적 관점(F=3.63, P<.05)의 양상에서 4명인 경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5. 대상자의 상태불안 정도는 평균 42.71, 표준편차 0.71, 최소치 24.0, 최대치 72.0으로 나타났다. 6. 상태불안의 문항별 평균평점을 분석한 결과 평균평점 3.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문항으로는 "나는 즐겁다", "나는 기분이 좋다"로 나타났으며 평균평점 2.0 이하로 낮게 나타난 문항으로는 "나는 긴장이 되어있다", "나는 후회스럽고 서운하다", "나는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나는 앞으로 불행이 있을까봐 걱정하고 있다", "나는 짜증스럽다", "나는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나는 극도로 긴장되어있다", "나는 걱정하고 있다", "나는 흥분되어 어쩔 줄 모르겠다"로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태불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성별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t=2.16, P<.05) 남자에 비해 여자 대상자의 상태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약물요법 횟수상 1회, 2회, 3회, 4회 (평균= 48.0, 37.81, 43.07, 43.07)로 1회의 평균값이 다른 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못하였다. 8. 대응양상과 상태불안과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 42.71, 최소치 24.0, 최대치 72.0 인 상태불안을 정도에 따라 하위 25%를 차지하는(평균 24-34, n=16) 낮은군과 상위 25%를 차지하는(평균 49-72, n=17) 높은군, 평균값을 포함하고 중간 50%에 속하는 (평균 35-48, n=32) 중간군으로 나누어 낮은군과 높은군 사이에서 대응양상과의 관계를 본 것에서는 희망적 관측의 양상(F=4.78, P<.05)에서 상태불안의 정도가 높은군이 낮은군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This study has attempted to reduce state anxiety of cancer patients who are in stress or a critical situation by determining their coping patterns and extent of state anxiety and the relations between these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in planning for concrete and substantial nursing intervention so that cancer patient themselves may be able to utilize the coping patterns which will be helpful for in their treat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5 cancer patients who have been hospitalized in two university hospitals and a general hospital in Seoul. The research tool used to measure coping patterns was a tool developed by Folkman & Lazarus(1983) by translate and revised by Han, Jeong - Seok & Ogasil(1990) and STAI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developed by Spielberg(1975) was used to measure the state anxiety. The duration of data collection was for 10 days from April 25 to May 4, 1991,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number and percentage,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1. In regard to the degree of coping of the subjects, the mean score was 2.64 out of a possible score of 4.0. 2. The coping responses for each pattern were as follows: "Focusing on the positive" had the highest frequency the other responses in order of frequency were and "Problem focused coping", "Wishful thinking", "Seeking social support", "Detachment", "Tension reduction" (this had a very low frequency). 3. Coping items above the mean score of 3.0 were the fellowing: "Despite being very bothered by any other thing, I try to maintain my feelings", "Think about how a person I admire would handle this situation and use this as a model", "Daydream or imagine a better time or place than the one I am in", "Have fantasies or wishes about how things might turn out", "I try to talk with someone else to understanding the condition accureately", "I talk with someone who can do something practical for me about that problem", "Realize that1 am changing or growing as a person in a good way", "Rediscover what is important in life". The coping items below the mean score of 2.0 were the following: "Accept it, since nothing can be done", "Try to find someone who can do something concreate about the problem". 4.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general features of sex, age, religion, chemotherapy and number of family members and the coping patterns of patients. 1) In the coping pattern of "Seeking social support"(t=2.07, p<.05) the score of the femal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ale, and in the coping pattern of "Tension reduction"(t=2.16, p<.05) the score of the mal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female. 2) In the coping pattern of "Detachment"(γ=0.30, p<.01) the older the subject the higher the score, in the coping pattern of "Focusing on the positive"(γ=-0.30, p<.01) the younger the subject the higher score. 3) The coping pattern of "Problem focused coping"(γ=2.19, p<.05), "Seeking social support"(t=4.09, p<.001) and, "Focusing on the positive"(F=2.43, p<.05) the patients who had a religion had a higher score than who have did not. 4) The patient who has received chemotherapy had a higher score rather than those who did not received it in regard to the coping pattern of "Wishful thinking"(t=2.15, p<.05). 5) More subjects who had 4 family members chose "Problem focused coping"(F=4.73, p<.01) and, "Focusing on the positive"(F=3.63, p<.05) than other coping patterns. 5. The average degree of state anxiety for all subjects was 42.71 ± .71 with a range from 24 to 72 out of a total possible range of 20-80 points. 6. Analyzing the mean item score for state anxiety, the items that had a score of above 3.0 were "I am happy" and "I feels fine" had the score about 3.0, but the items that had a score below 2.0 were "I am anxious", "I am regret", "I am very embarrased", "I am worrying about the unhappiness", "I am tired", "I am troubled", "I am extremely in tense", "I am worrying", "I am excited and then can't do anything". 7.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eneral features and the state anxiety of the patient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only in regard to sex, the female had a higher score than the male in regard to state anxiety. 8.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coping pattern and the state anxiety but dividing the subjects into three groups, low group(lower 25% : average 24-34 : n=16), medium group(intermediate 50% : average 35-48: n=32), high group(upper 25% : average 49-72 : n=17) by the mean value 42.71, minimum 24.0, maximum 72.0, the groups who had a higher score of state anxiety showed a higher score of "Wishful thinking"(F=4.78, p<.05) and this was found to b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5569
Appears in Collections:
2. 학위논문 > 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석사
Yonsei Authors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Fulltext
교내이용자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