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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소년과 정신장애청소년의 가족기능

Title
일반청소년과 정신장애청소년의 가족기능
Other Titles
(The) family functioning of normal adolescents and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Issue Date
1992
Publisher
연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한글] 가족은 가족구성원간의 관계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체제로서, 가족체제를 구성하고 있는 각 개인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청소년이 있는 가족의 경우 청소년기의 독립하려는 욕구로 인해 부모-자녀간의 대 화가 어렵고 세대간의 불일치가 심하여 가족의 결속력과 적응력이 저하되기 쉽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소년기 정신장애를 가족체제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가족체제 이론을 근거로 개발된 0lson의 Circomplex Model을 검증함으로써 청소년 정신장애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기술적 조사 연구로서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2개 남녀 고등학교 2학년 학생 각각 1개 반과 1개 대학교 2개과에 재학중인 학생 124명을 일반청소년으로 표출하였고, 서울 시내 2개 종합병원과 1개 개인병원에서 정신장애로 진단받고 외래 또는 입원 치료중 인 청소년 54명을 정신장애 청소년으로 표출하였다. 본 연구의 이론적 기틀로는 Circomplex Model을 적용하였으며, 연구도구는 가족의 결속 력과 적응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0lson, Portner, Lavee(1985)가 개발한 가족의 결속력과 적응력 평가도구(Family Adaptation Cohesion Evaluation Scale : FACES-Ⅲ)를 김윤희(19 89)가 번역하여 이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1992년 3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 하여 전산처리 하였다. 일반청소년과 정신장애 청소년의 가족결속력과 적응력 점수는 평 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미국의 규준점수를 기준으로 가족유형을 분류하였다. 가설검증 을 위해서는 t-test와 χ**2 -test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의 기능적 특성을 알기 위해 ANOVA와 χ**2 -tes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가족결속력 점수는 일반청소년이 34.36점, 정신장애 청소년이 31.90점으로 두 군의 가족결속력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5.2573, p<.05). 따라서 "정신장애 청소년이 지각한 가족결속력은 일반청소년이 지각한 가족결속력과 차 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1은 지지되었다. 2) 대상자의 가족적응력 점수는 일반청소년이 30.10점이고 정신장애 청소년이 27.33점 으로 두 군의 가족적응력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8.7236, p<.05). 따라서 "정신장애 청소년이 지각한 가족적응력은 일반청소년이 지각한 가족적응력과 차 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2는 지지되었다. 3) 대상자가 지각한 가족유형은 일반청소년의 경우 조화된 유형이 25.0%, 중간 유형이 58.9%, 극단적 유형이 16.1%였으며, 정신장애 청소년의 경우 조화된 유형이 35.2%, 중간 유형이 59.3%, 극단적 유형이 5.6%로서 두 군의 가족유형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χ** 2 =4.6450, p>.05). 따라서 "정신장애 청소년이 지각한 가족유형은 일반청소년이 지각한 가족유형과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3은 기각되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결속력, 가족적응력 및 가족유형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대상자의 연령과 학력,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부모의 정신장애가 없는 경우와 친부모인 경우에 결속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그리고 부모의 정신장애가 없는 경우와 친부모인 경우 에 적응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 유형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일반청소년과 정신장애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사성 검증시 두군에 유사성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변인인 아버지의 연령과 직업, 부모의 정신장애 여부, 친부모 여 부 등 4가지 변인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두군의 가족결속력과 가족적응력 점수를 비교한 결과, 아버지의 연령과 직업 변인 통제시에는 두 군의 가족결속력과 적응력 점수에서 유 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부모의 정신장애 변인과 친부모 변인 통제시에는 두 군의 가족적응력 점수에서 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가족결속력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장애 변인만으로 인해 두 군의 가족결속력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 었던 것이 아니라 부모의 정신장애 변인과 친부모 변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결속력과 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청소년의 연령과 학력, 어머니의 연령, 아버지의 학력, 그리고 부모의 정신장애 변인과 친부모 변인을 중심으로 짝표집하여 두 집단을 비교하는 연구가 앞으로 시행되어야 하겠다. 또한 청소년 개인 뿐 만 아니라 그 가족 구성원을 연구대상으로 포함시켜 가족구성원간의 지각 차이를 고려한 추후연구가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영문] The family is a system which maintains homeostasis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members and interaction with environment. So, the family is of crucial importance to the mental health of the family members who make up the family system. In the adolescent developmental stage, adolescents are very vulnerable mentally because they are irritable emotionally. There are many studies that have reported mental disorders in adolescence as being related to family factors such as difficulties in family interaction and relationship between family members. Most studies about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have dealt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ed factors within the family. This descriptive study was done to provide the basic data on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by testing 0lson's Circomplex Model which is based on family systems theory. Fifty four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admitted to or attending three hospitals in Seoul for psychiatric care made up the sample for this study. The comparative group was made up of 124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with no reported history of psychiatric care.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by the researcher from March 21 to May 10, 1992.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program and the hypotheses were tested using mean score, SD, t-test, χ**2 -test, ANOVA and ANCOV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far the normal adolescents was 34.36, and the mean score for the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was 31.90. The first hypotheses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s to the mean score of family cohesion was supported(F=5.2573, p<.05). 2. The mean score for the normal adolescents was 30.10, and the mean score for the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was 27.33. The second hypotheses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s to the mean score of family adaptability was supported(F=8.7236, p<.05). 3. In normal adolescents, 'Balanced types' was found in 25.0% of the sample, 'Mid-range types' in 58.9%, and 'Extreme types' in 16.1%. In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s, 'Balanced types' was found in 35.2% of the sample, 'Mid-range types' in 59.3%, and 'Extreme types' in 5.3%. The third hypotheses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s to family types was not supported(χ**2 =4.6450, p>.05). 4. Adolescent's age and education level, mother's age, mental disorders in parents and whether the parents were the real parents or not were related to the mean score of family cohesion. Father's education level, mental disorders in parents and whether the parents were the real parents or not were related to the mean score of family adaptability.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 was found between any of the adolescent's characteristics and family types. 5. In the test of difference in the mean score of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between the two groups when the four variables - father's age and job, mental disorders in parents, whether the real parents or not which showed a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were controlled, it was found for the variables father's age and job,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the sores for two groups on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But, for the variables mental disorders in parents and whether the real parents or no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the scores for between two groups on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This study suggests that there is a need for more studios with matched samples including age and education level of adolescent, age of mother, education level of father, parents with mental disorders and addressing the question of whether parents are the real parents or not as well as more studies with samples including other family members in addition to the adolescents.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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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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